신원(대표이사 박정주)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글로벌 캠페인 ‘#위드 어스(#WithUs)’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니카라과 법인에서는 여성 직원들에게 빵과 장미꽃을 선물하며 여성의 날 의미를 공유한다.
과테말라 법인에서는 직원들의 출근 시간에 맞춰 현지 밴드를 섭외, 라이브 연주로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하루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베트남 법인에서는 ‘따뜻한 사랑의 봄(XUÂN ẤM TÌNH THƯƠNG)’을 주제로 한 갈라 콘서트를 준비, 여성의 권익과 평등을 위한 노력을 기리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신원은 여성 근로자 비율이 높은 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박정주 신원 대표는 지난해 설립된 ‘라이즈(RISE, Reimagining Industry to Support Equality)’의 창립멤버로 활동하며 여성 근로자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라이즈’는 여성 근로자의 업무 환경 개선 및 영향력 확대, 성평등 실현에 힘쓰는 글로벌 기업 간 협력단체다.
한편 신원 수출부문은 과테말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의 해외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약 3만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대의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DEI&B 위원회를 조직, 운영하며 ESG경영을 실천 중이다.